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구리 왕눈이 (문단 편집) == 줄거리 == >피리를 잘 부는 소년 개구리 왕눈이는 가난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용기 있고 의리있는 소년이다. 여러 개구리들이 살고 있는 무지개 연못에 왕눈이 가족이 이사를 오게 된다. 이곳에서 마을 부호의 딸인 아로미와 순수한 사랑을 나누지만 아로미의 아버지 투투는 왕눈이를 매우 싫어하여 아로미 곁에 오지 못하게 가재와 심술이, 얌술이를 시켜 왕눈이와 그 가족까지 괴롭힌다. 청개구리인 왕눈이 가족이 [[도롱뇽]][* [[도롱뇽]]은 개구리 올챙이의 대표적인 천적 중 하나다. 잡식을 하는 개구리의 올챙이와는 달리, 도롱뇽의 유생은 강한 포식성을 가지고 올챙이를 섭식하는 포식자이며 성체가 된 후에도 자신보다 작은 동물을 섭식하는 포식자이다. 다만 한국과 일본에는 일본의 [[장수도롱뇽]]을 제외하고는 개구리를 잡아먹을 수 있을 만큼 큰 도롱뇽은 없다.]들의 공격과 지진으로 친구들과 형제들을 잃고[* 개구리가 한 번에 알을 얼마나 낳는지를 생각하면, 왕눈이가 외아들이라는 점이 이상할 수 있다. 즉 도롱뇽들에게 모두 잡아먹히고 지진 때문에 죽었다는 이야기, 실지로 에피소드 중에 지진 때문에 흩어졌다가, 구사일생으로 돌아온 왕눈이의 동생을 자처하는 개구리 이야기도 있다. 그 밖에도 아롬이도 어머니를 도롱뇽에게 잃었다. 아버지인 투투는 그동안 그냥 병으로 돌아가셨다고 말하는데 아롬이는 '''"아버지 때문에 마음의 병을 얻어 돌아가신 거겠죠!"''' 라면서 울기도 했다. 이 말에 투투는 착잡해했고, 그 에피소드 마지막에 '''"실은 무서운 도롱뇽에게서 너를 지키려다가 그만 변을 당했단다…"''' 라면서 진실을 털어놓았다. 다만 진지하게 읽을 이야기는 아니다. 개구리는 새끼가 성체로 변태할 때까지 보호하지 않는다. 알까면 끝. 이 부분은 만화적 허용으로 봐야할듯.] 무지개 연못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그쪽에는 대부분이 [[참개구리]]들이라, [[청개구리]]인 왕눈이 일가는 각종 차별과 학대를 받는다. 그러나 모든 것을 이겨내면서, 결국에는 마을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이야기다. 사실 뒷부분에 가도 인정만 받았지 아롬이와 왕눈이가 사귀면 안 된다는 건 똑같지만, 어느 틈엔가 왕눈이와 아롬이가 먼 연못이나 바다까지도 여행을 가서 모험하는 에피소드도 종종 나온다.[* 사실 가난한집안 남자가 부자집안 여자를 만나서 긴밀하게 연결이 되는건 지금도 어려운 일이고 개구리 왕눈이가 방영되었던 시대에도 절대 흔치 않았던 일이었다. 특히 주제넘지않는 행동을 암묵적으로 강요하는 일본사회에서 왕눈이와 아롬이의 사랑을 결말에 보여주는건 만화감독 입장에서도 어려웠을 것이다. 물론 아롬이의 성격이 기본적으로 애정이 많고, 착하며, 밝기 때문에 왕눈이를 도와주며 같이 그냥 친구 정도로 지내는 관계는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